태양광발전소의 빛 반사, 주변 온도 상승 때문에 피해가 발생한다??
-> 모듈에 반사된 빛으로 인한 눈부심 현상과 이로 인해 안전운전을 방해한다?
묘듈 표면에 있는 유리는 저 철분 유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유리보다 반사율이 낮은것으로 알려져 있다.
특히 태양광 모듈은 빛을 가장 많이 흡수해야만 발전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빛 반사를 줄이도록 표면
텍스쳐링 기술이나 반사 방지막 코팅 기술 등을 적용하고 있다. 따라서 모듈 표면의 빛 반사가 문제가 되지 않는
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.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분석에 의하면 태양광모듈에서 발생되는 반사율은 5.1%로
붉은 벽돌 10~20%, 밝은색 목재 25~30%, 유리나 플라스틱 8~10%, 흰색페인트 70~90%등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
라고 밝히고 있다.
빛 반사가 문제가 된다면 항공기 이,착륙 시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공항 활주로 인근에는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수
없다. 그러나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이나 군 비행장 주변, 미국의 덴버공항, 싱가폴 창하이 국제공항 주변에 이미 태양광발전
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. 빛 반사가 문제가 된다면 큰 이슈가 되었을 것이다.
->태양광발전설비 주변 상승으로인한 농작무루 및 가축의 피해 발생???
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연구에의하면, 태양광발전소 주변 지역에 대한 열화상카메라 촬영 결과, 태양광발전소에서 아주
근전합 거리에서 미미한 온도 상승이 있었으나, 가축물이나 농작물에 피해를 줄 만큼의 수준은 아니며, 열섬현상이나 인접
지역 간 뚜렷한 온도차는 없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.
-> 태양광 모듈 청소 세척제로 인한 주변토양 및 지하수 오염 발생??
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연구에 의하면 "태양광 모듈 표면에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, 대부분의 태양광 발전소가 빗물
을 이용해 자연세척하거나 또는 순수한 물을 이용해 세척하기 때문에 모듈 세척에 따른 수질오염에 대한 우려는 근거없다"
라고 보고하고 있다.